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다. 클럽이나 동호회, 친구의 친구 등 여자들을 만날 기회는 많다. 잘 가꾼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여자들에게 어필하자. 그리고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자가 있다면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이다. 둘의 마음이 잘 맞는다면, 사귀자고 고백해 볼 수도 있는 일이다.
솔로 안녕, 여자친구 만드는 8가지 효과적인 방법!
1. 재밌는 것 같이 하자고 하며 은근슬쩍 데이트 신청하기.
직접'데이트하자'는 말을 하지 않으면서 내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재밌는 일을 언급한 뒤 그녀가 관심을 보이면 같이 하자고 제안하자.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면 그녀가 좋아할 만한 일로 다시 물어보자. 그래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그때는 한발 물러서야 한다. 예를 들어," 이번에 프로 야구 결승전 보러 갈 건데 너도 같이 갈래?" 라고 물어보자. 혹은" 나 볼링 친지 엄청 오래 됐는데, 넌 최근에 치러 간 적 있어?" 라고 묻자.
2. 용기를 내어 단도직입적으로 데이트 신청하기.
사실 데이트 신청을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거절당할지라도 직접 물어보는 것이다. 그녀에게' 너와 데이트하고싶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해 보자
3. 데이트 날에는 온 신경을 그녀에게 집중하며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일단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면, 그녀에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잡은 것이다. 데이트 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온 신경을 집중해 그녀에게 잘해주자.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지 않기. 질문 많이 하기. 이야기할 때는 눈을 바라보기. 그녀의 기분 체크하기. 칭찬 많이 하기. 데이트한 날 밤에 두 번째 데이트 신청하기. 데이트가 끝난 뒤에는 문자나 전화로 너무 즐거웠다고, 또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하자. " 다음에 또 좋은 데 데려가 줄게" 라고 해 보자. 바로 애프터 신청을 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시간이 좀 지난 뒤에 문자로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도 괜찮다. 성인들은 보통 며칠 간격을 두고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데이트한 날 밤에 두 번째 데이트 신청하기.
데이트가 끝난 뒤에는 문자나 전화로 너무 즐거웠다고, 또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하자. " 다음에 또 좋은 데 데려가 줄게" 라고 해 보자. 바로 애프터 신청을 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시간이 좀 지난 뒤에 문자로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도 괜찮다. 성인들은 보통 며칠 간격을 두고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 관계 발전을 위해 그녀에게 시간 투자하기.
시간을 어느 정도 투자해야 하는지는 각자의 나이와 하루 일과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문자를 하며 연락을 유지하고, SNS로도 소통하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 매일 보는 사이라도 최대한 자주 데이트를 하려고 노력하자. 또, 학교에서 만날 때나 둘이 데이트를 할 때는 가능하면 그녀의 옆자리에 앉도록 하자. 사귀자고 고백하기 전에 데이트도 몇 번 하고 문자도 자주 주고받아야 한다. 너무 섣불리 고백하려고 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시간을 투자하자. 대화하고 문자하고 데이트를 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다 보면 그녀와 사귈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6. 충분히 준비되면 사귀자고 고백하기.
단둘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그녀를 불러낸 뒤 내 마음을 고백하자." 너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고,"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 고 말이다. " 너랑 있으면 너무 좋아. 그래서 우리 관계를 확실히 하고 싶어. 내 여자친구가 되어 줄래?"
7. 너무 부끄럽다면 문자로 고백하기.
직접 얼굴을 보고 고백하는 것이 너무 쑥스럽다면, 문자로 고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가 얼마나 그녀를 좋아하는지를 먼저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사귀자고 고백한다. 그리고 답장이 오기 전까지는 문자를 더 보내지 말아야 한다. " 요 몇 주 동안 너랑 보냈던 시간들 너무 즐거웠어. 그래서 말인데, 우리 사귈래?"
8. 그녀가 거절해도 침착하게 받아들이기.
거절을 당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경험이지만 또 살아가며 한번은 겪어야 할 감정이기도 하다. 그녀가 내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거절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또, 나랑은 상관없는 어떤 다른 일들 때문에 고백을 거절한 것일지도 모른다. 거절은 겸허히 받아들이자. 그리고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연락하도록 하자. "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 솔직하게 얘기해 줘서 고마워." 라고 하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지 않다면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집중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며 감정을 떨쳐 내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