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갤럭시 북 프로 후기 써봅니다!
최초 노트북만을 위한 삼성 갤럭시 북 언팩 열며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 (13.3형)를 직접 사용해 본 결과
LG의 그램과 애플 맥북의 장점들만 뽑아낸
노트북이라는 후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재 갤럭시 북 시리즈는 한달 사용을 해볼 수 있어
주변에서 갤럭시북 프로의 관한 후기를 볼 수 있는데
스펙과 함께 사용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며
갤럭시 북 프로는 진정한 모바일 컴퓨터로 태블릿 영역까지
확장하려는 의지가 담겨 출시했습니다.
태블릿PC 정도의
무게감에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성을 높혀
노트북 시장에서 제대로 된 무기를 장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북 프로 무게는 868g으로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 기준의 LG전자 그램 (900g) 보다 가볍고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형)의
묵직한 무게감과도 확실히 다른 가벼운 무게를 보입니다.
?두께도 11mm대로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하고
두께만 본다면 태블릿 디스플레이와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인데요
노트북 중 처음으로 기본 제공되는 USB-C 타입의
65W 충전기도 크기는 기존 대비 절반, 무게는 30% 가량 줄인 167g에 불과하며
노트북 본체와 같이 휴대해도 부피와 무게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외장 재질은 항공우주 업계가 사용하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견고함까지 갖췄습니다.
지문 인식 기능이 있는 갤럭시 북 프로의 장점으론
갤럭시 스마트폰 환경이 그대로 이식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디스플레이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가 갤럭시 북 최초로 탑재되며
뛰어난 색 표현 영역과 명암비로 보다 생생하고 자연스런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구동 시스템 뿐만 아니라 연동도 뛰어났는데요
실제 기능도 스마트폰의 중요 기능을 그대로 재현해 내며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모든 알림과
전화를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내 사진을 노트북에서
바로 편집을 실행할 수 있으며 최대 5개의 스마트폰 앱을
동시에 팝업 창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키 스트로크 길이를 1.5mm에서 1.0mm로 줄여 타이핑 속도를 높히고
가위식 매커니즘을 적용한 키보드도 부드럽고 조용한 키감을 제공하며
장점만을 갖추며 애플보다 저렴한 가격대이기에
갤럭시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히기 충분한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