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프로 카메라 카툭튀 수준확인!!
애플 아이폰13의 카메라가 업그레이드된 만큼
후면 카메라 모듈이 더욱 커지고 두꺼워졌는데요
이번 이슈가 되고 있는 한 유뷰트 채널에서
아이폰 13의 더욱 심해진 카툭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3 시리즈는 모두
전작보다 노치가 약 20% 줄어들어 화면이 커졌는데요
노치 외에 앞면 디자인에서는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후면 카메라는 매우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카메라의 화소의 경우 12MP로 똑같았지만
센서 3개가 모두 바뀌었는데
광각은 F1.6에서 F1.5로 더 밝아졌으며
초광각도 F2.4에서 F2.8로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또한 픽셀 크기도 커졌습니다.
다만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된 만큼 카툭튀는 굉장히 심해졌는데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의 후면 카메라 모듈 두께가
1.5~1.7mm인 반면에 아이폰 13은 2.51mm,
아이폰 13 프로는 3.65mm로 약 1.06mm 더 두꺼워졌어요
IT 전문 유튜버 언더케이지가 공개한
아이폰13 개봉기를 보면 아이폰 13 프로를
바닥에 놓고 화면을 누르자 아래의 카메라
두께 때문에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본 후 애플 유저들은 케이스 없이는
쓸 수 없을 것 같다는 평이 나올 정도인데요
아이폰13 사전예약은 오는 10월 1일부터 진행되니
아래 영상에서 아이폰13 실물과 카툭튀를 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