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플립3 한 달 사용 솔직 후기요!
단순히 디자인에 끌려서 바꾸는 사람이 많다는
그 유명한 삼성의 갤럭시z플립3 저도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지난주 기점으로 딱 한 달 되었네요
?원래 아이폰을 사용해 볼 생각으로 13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지만...
결국 저는 또다시 폴더블로 인해 갤럭시에 2년 더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구매할까 하다가
갤럭시z플립3는 워낙 공시 지원금이 높아서 아는 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요
그래서인지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던 것 같기도 하고?!
정보 필요하신 분은 옆커폰 후기 알아보시면
스스로 좌표 얻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저도 쿨하게 갤럭시z플립3으로 넘어간 건 아니에요!
디자인도 알아보고 스펙, 불량 등도 알아봤어요
galaxy to go 서비스 덕분에
구매하기 전 솔직 후기들을 볼 수 있었거든요
?- 외장 메모리 슬롯이 없는 256GB 용량
- 3300mAh 배터리 용량
- 15W 유선 충전
요 세 부분이 가장 걱정되었어요.
내장 메모리가 적은 것 같기도 했고
기본 4500mAh는 되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적고
25W 고속 충전이 아닌 15W 고속 충전
?
휴대폰 사용 중 배터리 잔여량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괜스레 불안한데
갤럭시z플립3로 과연 넉넉할 수 있을까 가장 많이 걱정했지만
수시로 충천하며 사용하기로 했어요!
[ 한 달 사용 솔직 후기 알려드려요 ]
?갤럭시z플립3는 외부 디스플레이 때문인지
활용도가 전보다 확실히 좋아졌어요
따지고 보면 화면이 두 개인 셈이거든요
?그리고 가로가 아닌 세로로 화면이 길어요
그래서 기존의 S시리즈와 비교하면
폭이 좁다 보니 오타가 그냥 절로 나더라구요
자판 크기를 좀 키웠더니 해결됐어요!
다른 것보다 폴더블이니만큼
갤럭시z플립3를 얼마나 잘 열고 닫느냐가 중요하죠~
저도 처음엔 한 손으로 못해서 양손으로 아주 조심히 여닫았는데
지금은 그냥 탁 소리 나게도 닫고 있어요
?처음엔 뻣뻣하지만 한 달 정도 되니 부드러워지긴 했어요
그래서 닫을 때는 이제 한 손으로 닫네요!
물론 아직까지 갤럭시z플립3 여는 거는 좀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아무튼 전 갤럭시z플립3 구매 안 했으면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었을 거예요
불량도 없어서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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