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건강 데이터 보호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시작

애플 건강데이터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애플 아이폰 건강데이터보호 기능을 강조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답니다. 애플은 아이폰. 애플워치에서 활용되는 건강 데이터들을 보호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는 24일 밝혔습니다.

 

새로운 백서는 애플이 아이폰의 건강 앱 및 헬스키트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애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24개 지역에 애플 건강데이터보호의 중요성을 옥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애플은 건강 개인정보 보호 백서를 발간하고 데이터 수집 최소화, 온디바이스 프레세싱, 투명성.사용자 권한 관리, 데이터 보안 등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소해갰습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개인 정보 및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개인정보보호가 인간이 가져야할 기본 권리라는 인식하에 제품 및 서비스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사용자가 직접 관련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고했습니다.

 

 

아이폰 내 '건강' 애플리케이션과 건강.운동 데이터를 통합하는 서비스 플랫폼인 '헬스키트' 설계 초기부터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강 앱 및 헬스키트는 설계 초기부터 개인정보보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습니다. 사용자가 데이터 수집 최소화, 온디바이스 프로세싱, 투명성 및 사용자 권한, 보안 등 다양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장치를 제공해 줍니다.

 

 

아이폰이 비밀번호, 터치 ID, 페이스 ID로 인해 장금됐을 경우, 건강 앱에 저장된 모든 건강 및 피트니스 관련 데이터 (의료정보제외) 역시 암호화됩니다. 아이클라우드에 백업된 모든 건강 관련 데이터는 애플 서버 안에서는 물론 이동 중일 때도 모두 암호화됩니다.

 

애플은 '헬스키트'에 저장된 데이터는 사용자의 특별한 허용 없이는 절대로 제삼자 앱에 공유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삼자 애플리케이션에 건강. 피트니스 데이터를 제공할 때도 건강앱을 거져야 하며, 이때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본 이중 인증 및 비밀번호가 활성화된 가장 최신 버전의 워치OS 및 iOS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엔 애플 데이터를 직접 해독할 수 없도록 건강 및 활동 관련 데이터가 백업됩니다.

 

사용자가 건강 데이터를 공유하고자 결정하는 경우 건강 앱이 어떤 유형의 데이터를 공유할 것인지, 누구에게 데이터를 공유할 것인지 등 상세한 제어 권한이 부여됩니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가 언제든지 관련 제어를 검토, 관리 및 권한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애플 건강 데이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된 애플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제3자의 동의 없이 사람들의 건강 데이터가 공유된 사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해당 광고의 감독은 '아이, 토냐, '크루엘라' 등 다양한 영화를 맡은 크레이그 질레스피가 맡았습니다.

 

 

백서는 애플 홈페이지에 게대되며 건강 앱 헬스키트가 어떻게 사용자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지 쉽게 설명해줍니다. 또한 아이폰 및 애플워치 사용자의 앱 투명성은 물론, 그들의 건강 데이터를 누가 열람할 수 있는지 관리하는 방법 등의 정보도 제공합니다.

 

건강 데이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애플의 캠페인은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TV, 소셜 미디어, 옥외광고를 통해 여름 동안 운영될 예정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