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의 사라진 이어폰과 스피커 장점?
정말로 3.5mm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습니다.
설마설마했지만 정말 이어폰 단자를 제거할 줄은 몰랐는데요. 시대에 맞지 않는다라는
이유와 함께 더는 아이폰7 시리즈에서는 3.5mm 이어폰을 다이렉트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어폰 단자가 있떤 부분에 큰 탭틱 엔진을 탑재하였는데요
물론 더욱 커진 탭틱 엔진과 탭틱 엔진을 활용한 새로워진 홈버튼은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어폰 단자 제거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됩니다.
위 이미지는 해외 사용자가 아이폰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이어폰 단자를 만드는 영상인데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저렇게 한다고 이어폰이 작동되는 것은 아니니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3.5mm 이어폰 단자 자체가 오래된 아날로그 방식임에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사용하기 편한 부분을 제거한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라이트닝 이어팟 젠더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면서 라이트닝 이어팟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반가워하거나 놀라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정말로 루머로만 듣던 것이 왔구나라는
느낌과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누구나 다 알고 있어서겠죠
여튼 애플은 기본 제공 이어폰으로 라이트닝 이어팟을 제공합니다.
라이트닝 이어팟과 함께 동봉된 3.5mm to 라이트닝 젠더는 수년 전 피쳐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데요, 이어폰 하나만 들고 다니면 노트북, 스마트폰 등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이제는 포기해야 합니다.
과거 애플의 선택은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다른 제조사들도 3.5mm 이어폰 제거를
시도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 상.하 스테레오 스피커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였습니다.
기존과 같이 하단에 있는 스피커와 상단 통화용 스피커가 외부 출력 스피커의 역할까지 하게끔 변경
되었는데요, 가로로 폰을 돌려 게임이나 영상을 볼 때나 별도의 스피커 없이 아이폰만으로도 외부에서
간단하게 음악을 들을 때 조금 더 높은 출력과 품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7이 출시되기 전 3.5mm 이어폰 단자 삭제 루머가 나오면서 국내 커뮤니티 반응은 대다수가
아이폰7을 구입하지 않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출시되니 이전보다 해외 직구나 직접
해외에 구입하는 사람들이 이전 아이폰 출시 때보다 휠씬 많게 느껴졌는데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는 이유가 새삼 궁금해졌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폰7을 출시일에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가끔 3.5mm to 라이트닝 젠더를 챙기지 못해서 오는 불편함과 이어팟을 노트북에 사용
할때 젠더를 빼야 하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곧 출시될 에어팟이 대안이 될 수 있겠지만, 충전에서 오는 불편함은 기존 3.5mm 이어팟을
그리워하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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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A1778 32GB 주요스펙
출고가 : 869,000
크기(mm) : 138.3 x 7.1 x 67.1
무게(g) : 138g
액정크기 : 4.7
화면해상도 : 750 x 1334
pixel/inch : 326 ppi
Memory : 2048
이미지내용출처 : Cetiz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