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울트라 실구매자가 남긴 장단점
미국 샌프란시스코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S20 시리즈의
인기가 아직 식지 않고 있다고하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갤럭시S20 울트라의 스펙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오랜만에 가격값 제대로 다하는 폰"
으로 평가가 있습니다.
오늘은 갤럭시S20 울트라의 실구매자의 후기를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하겠어요
우선 갤럭시S20 울트라의 크기입니다.
기본형이 6.2인치로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시가격은 159만원으로 높다고 말씀드릴수 있어요
하지만 기존 시리즈부터 항상 존재해왔던 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 갤럭시S20 울트라라 이정도의 가격대는
적당하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배치는 갤럭시S10과는 다르게 전면 듀얼 홀 카메라를
중앙에 싱글로 배치했어요
이는 노트 10과 비슷하지만 카메라 홀은 조금 작아진 점이
차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갤럭시S20 울트라는 6.9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지만 케이스 없이
한손으로 잡은 그립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호불호는 갈라지겠지만 적당히 잡히는 손의 무게감과
매끈한 표면이 손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전작과 동일하게 엣지 버젼이기 때문에 모서리
부분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바로 카메라죠
1억800만 화소의 메인 렌즈에 이제껏 겸험해 볼 수 없던 100배 줌 기능이
매우 유용하면서 재미있습니다.
물론 갤럭시S20 울트라는 디지털줌을 지원하여 100줌을 할 경우
한손촬영 시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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