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카메라 크기에 비해 스펙이 장난아니네요
이른바 ‘왕눈이’ 후면 카메라로 주목 받은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에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나치게 큰 카메라에 비하면 화소수가 높지도 않고
숫자만 놓고 보면 기존 1억800만 화소보다도 크게 낮는데요
화소수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화질을 개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에 5000만 화소 메인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이 탑재될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앞서 업계에선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에 2억 화소 메인카메라가 탑재되는 것 아니냔 전망이 나왔지만
다른 방법을 통한 화질 개선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센서는 화소수가 높아지면
한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가 늘 수록 해상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화질도 개선되는데 업계에선 높은 화소가 반드시
최상의 결과물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고 입을 모으로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의 면적에 들어가는 화소가 많아질수록
각 화소가 흡수하는 빛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이에 삼성전자도 올림푸스와의 협업을 통해 카메라
초점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질 개선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2월께 출시할 갤럭시S22 시리즈는 대대적인 디자인 교체가 이뤄질 전망인데
갤럭시S22는 6.06인치, 갤럭시S22+ 모델은 6.55인치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6.81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6.2인치, 6.7인치, 6.9인치보다 소폭 작아집니다.
그럼에도 이전 모델 대비 메인 카메라 크기는 키우며
AP는 퀼컴의 스냅드래곤 895와 엑시노스 2200가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갤럭시S22 기본에 5천만 화소 및
울트라에는 2억만 화소를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