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지금껏 출시되었던 아이폰 중 가장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아 판매량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 중 아이폰12 미니는 작은 핸드폰을 원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출시됐는데요.
아이폰12 시리즈는 11시리즈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여러 단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로 출시되어 아이폰12 미니를 구입할 바에야 차라리 아이폰SE2를 구입하는 게 낫다는 말에 덩달아 SE2의 판매량도 늘었습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아이폰12 미니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었고, 출고가도 낮은 편이었기에 이제는 아무런 혜택이나 보조금을 받지 않아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아이폰12 미니는 64g, 128, 256g 중 선택할 수 있구요. 각 출고가는 946,000원, 1,012,000원, 1,155,000원입니다. 여기에 SKT 기준으로 높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42만원 가장 낮은 요금제를 사용해도 29만원대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정가로 구입한다면 50만원대에 살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무리 공시지원금을 받아도 보급형 폰 만큼의 돈을 내야한다는 게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심지어 단점도 전부 개선된 모델이 아닌데요. 아이폰SE2의 출고가는 50만원대입니다.
공시지원금은 미니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낮은 가격이지만 출고가 자체만 놓고 봐서는 스펙이 별 다른 차이가 없는데도 가격차이는 많이 나니 당연히 SE2를 구입하는 게 낫겠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신모델을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성지에서 보조금을 받고 개통하는 추세입니다. 핸드폰 성지는 내가 원하는 핸드폰을 보조금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 보조금은 불법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쉽게 찾기 힘들어요. 하지만 어렵게 찾은 만큼 핸드폰을 싸게 살 수는 있죠. 공시지원금을 받아도 50만원대인 아이폰12 미니는 성지에서 받은 보조금을 더해 할인을 추가하면 공짜로 살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폰은 공시지원금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공시로 개통해도 별다른 차이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아이폰12 미니는 다릅니다. 공시지원금과 함께 그만큼의 보조금을 받으면 거의 100만원대죠?
여기에 보조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성지를 찾는다면 공짜폰으로 사는 건 정말 쉬운 일이죠. 그래서 아이폰12 미니를 최대 보조금 받고 공짜로 살 수 있는 핸드폰 성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새는 웬만해서는 아이폰12 미니 공짜폰이 당연하더라구요. 어느 성지에 가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긴 하지만 공짜와 저렴한 건 다른 거니까요?
아래에 제가 찾은 아이폰12 미니 보조금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성지를 남겨드릴게요. 아이폰12 미니를 사고 싶던 분들이나 다른 핸드폰들의 보조금도 높으니 최대 보조금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자 시세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