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 보호필름 기본 옵션이 아니네요!
언제든 핸드폰을 새로 구매하면
디스플레이에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필름이 이제는 붙어있지 않습니다
?이상하죠? 폴더블에도 붙어있던 필름인데
기본 모델부터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보호필름은
전혀 붙어 있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는 하지만
불과 2년 전, 해당 필름 제조 업체와 특허 분쟁을
치르게 되면서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엣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모델이라서
갤럭시s22 울트라 보호필름을 붙이기가
일반인은 쉽지 않습니다
업체에서도 붙이기 힘들어하는데
일반인은 몇 개의 갤럭시s22 울트라 보호필름을
버리면서 성공할까요
이때까지는 기본으로 붙어 있었기 때문에
구매 후 1년까지는 새로 구매할 필요 없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했는데,
없앴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면서도 아쉬움이 쌓여만 갑니다
?왜냐하면 환경보호의 명목으로 이미 충전 어댑터와
유선 이어폰을 없앴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소한 것까지 없애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제외하고 나면 몇 년 뒤에는
정말 딱 기기만 구매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상황이네요
갤럭시s22 울트라 보호필름을 기본으로 부착해 주지
않는 대신에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보다 높였다는 삼성의 입장입니다
?액정 유리는 고릴라 빅투스 플러스를 탑재했고
후면에는 소재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아머 알루미늄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갤럭시s22 울트라 보호필름은 물론이고
다른 기종에도 딱히 화면 보호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인식으로는
있어야 마음 편하다는 쪽에 더 가깝기 때문에
너무 섣부른 판단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전예약 판매 물량이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개별적으로 구매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무리해서 구매하기보다는
우리도 제조사의 입장에 따라
날 것 그대로의 스마트폰을 즐기는 것도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두 푼 하는 스마트폰이 아니기에
마음먹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성지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