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예정 갤럭시워치5 배터리 용량 올리고 체온측정 탑재
올해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5' 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 보다 늘어나고 체온 측정 센서가 탑재된다는 전망이 나왔다고합니다.
15일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워치5 SM-R900 모델이 기존 갤럭시워치4 40mm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라며 "배터리 부품 번호는 EB-BR900ABY이며, 용량은 276mAh으로 전망 된다" 고 밝혔습니다.
갤럭시워치4 40mm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247mAh 였습니다. 갤럭시워치5가 전망대로 출시된다면 배터리 용량이 전작 보다 29mAh 늘어나는 것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워치5는 온도 센서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체온을 측정할 수 있고, 발열 징후가 있으면 스마트워치가 자동으로 알림을 주게 된다고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워치4는 혈압,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를 갖췄습니다.
여기에 배터리수명까지 올라가고 체온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