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울트라 그레이 떨어뜨리면 박살난다??
미국 씨넷이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상황에서 충격을 얼마나 이겨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낙하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했습니다.
갤럭시 S20 시리즈 중 가장 고가로 출시된 갤럭시 S20 울트라가
가격이 높다보니 내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컸는데요
이번 씨넷의 실험을 통해 갤럭시 S20 울트라 내구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실험의 결과를 먼저 살펴본다면 생각보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더 튼튼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씨넷에서 진행한 테스트는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상황에서
얼마나 충격을 이겨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로 높이도 주머니 높이
머리 정도 높이에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낙하 실험에서 바지 주머니 높이 정도에서 화면을 위로 향하게
한 뒤 떨어 뜨렸는데, 실험 결과 갤럭시 S20 울트라의 화면은 흠집이 전혀 나지
않았지만 뒷면 모서리는 카메라가 위치한 왼쪽 상단을 제외하곤 금이 갔습니다.
하지만 실행하는데 있어 문제가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같은 높이에서 하지만 화면의 방향을 바꿔서 바닥을 향하게
한 뒤 실험을 했는데요 떨어질때 기울어지면서 떨어져서 화면도 깨졌어요
어떤 보호 필름인지는 모르지만 보호필름도 이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도 카메라 모듈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후 수 차례 같은 높이에서 스마트폰을 떨어 뜨리고 실험을 계속했는데요
갤럭시 S20 울트라의 뒷 면 유리는 계속 금이 갔지만 카메라 모듈에는 균열이
없었다고 씨넷은 전했습니다.
카메라 앱을 열고 촬영테스트를 진행하자 카메라는 정상 작동했다고
씨넷은 덧붙였네요
씨넷은 고가의 갤럭시 스마트폰은 반드시 휴대폰 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용할 것을
추천했고, 또 낙하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 갤럭시 S20 울트라는 카메라가
아킬레스건일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예상과 달리 카메라가 튼튼했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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