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스펙에 강화된 고릴라 글라스 장착
갤럭시노트20 디자인을 보시면 카툭튀가 인상적입니다
그렇기에 혹여 떨어뜨리면 파손 걱정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전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M 높이에서도 깨지지 않는 더 강화된 고릴라 글라스를 첫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있는 고릴라 글라스는 갤럭시 기종과 아이폰을 비롯해서
대다수 고급형 스마트폰에 쓰였는데요
낙하 성능과 스크래치 내구성을 동시에 개선한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라는 네임을 사용하며
라틴어로 생존하다, 살다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Gorilla Glass Victus)를 제조하는 코닝은
디자인이나배터리,카메라 성능보다 내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 입장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전 고릴라 글라스6보다 스크래티와 내구성이
2배 가량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
아스팔트보다 거친 표면위에 떨어뜨려도 파손되지않고
경쟁 제품인 알루미나 실리케이트 강화유리보다
4배 좋은 수치를 보였는데요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노트20입니다
이 제품은 0.8mm두께에서 힘을 가해도 스크래치가 약하고
100kg 하중을 견뎌낼 수 있는데요
카툭튀부터해서 액정이 파손되면 액정 수리비도 만만치 않고
보험을 들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강화된 액정을 보인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긍정적 반응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번 갤럭시노트20은 오는 5일 온라인 언팩으로 공개되며
일반 모델 약 120만 원 미만, 상위모델
약 145만 원대로 만나 볼 수있겠습니다!
사전예약은 공개 후 2일 뒤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개통은 18일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노트20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전작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 가격들이
대폭 낮아져서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