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스마트 워치 삼성? 애플? 둘중에 선택하세요
2020년 삼성과 애플에서 새로운 태블릿 PC와
스마트워치를 각각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은 어떤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태블릿 PC 갤럭시탭 S7
- 삼성전자-
올해 출시된 태블릿PC와 스마트 워치 어떤 것들이 출시되었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에 출시된 갤럭시탭s7은 꽤나 괜찮은 스펙에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패드의 대항마로서 그 기능을 제대로 했는데요. 아직까지 시장 점유율은
낮은 편이지만 이번엔 반응이 좋았던 갤럭시탭 S7 입니다.
강화된 s펜과 함께 갤럭시탭 S7은 눈에 띄게 개성된 노트 기능과
부드러운 주사율, 생생한 미디어 재생환경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 제품인데요.
가격은 829,400원부터 책정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실버 두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아이패드프로와
유사한 각진 디자인입니다. 크기는 11인치 크기며, 무게 역시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와 가장 큰 차이라 하면 S펜은 별도 구매가 아닌 셋트로
판매하고 있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일텐데요.
이번 갤럭시탭 S7은 탭 후면에 부착하여 충전이 가능합니다.
태블릿 PC 아이패드 시리즈
- 애플 -
9월 16일에 공개된 아이패드 시리즈는 상당히 강력해진 채로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8세대와 아이패드 에어4입니다.
아이패드 8세대의 경우 A12 바이오닉 칩 탑재로 전작에 비해 CPU 성능이
40%가량 향상되었으며, 그래픽 성능은 두배로 높아졌습니다.
가격은 44만 9000원 대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 8세대도 상당히 좋은
스펙으로 출시된 것은 맞지만 이번 아이패드는 에어4가 메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 에어4는 성능은 대폭 상승했으나 가격 상승률은 최소화했습니다.
5나노 반도체 공정기술을 활용한 애플의 A14 바이오닉 칩을 장착해,
CPU 성능이 40% 개성, 4코어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해 그래픽 성능이 3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가격도 77만 9000원부터 시작하는데요.
전작이 62만 9000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
- 삼성전자 -
갤럭시 워치3 모델은 출시 첫날에만 전작 대비 3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다양한 헬스 모니터링 부터 피트니스, 수면관리, 낙상 감지 등
통합된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그리고 이번에는 갤럭시 워치3 티타늄 모델도 새롭게 출시되었는데요.
티타늄 모델의 경우 갤럭시 스마트 워치 최초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길이 조절이 쉬운 프리미엄 메탈
스트랩을 사용한 것이 특징적인데요. 갤럭시워치3는 심전도, 혈압 및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이 가장 메인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
- 애플 -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애플워치는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입니다.
애플워치SE는 애플의 최초 보급형 스마트 워치인데요.
애플워치의 가장 메인 기능 역시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입니다.
여기에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포함했는데 해당 기능은 몸의 이상
기능을 감지해 설정해둔 비상 연락망으로 전화 또는 메시지가 전송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애플워치SE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현재 출시된
스마트 워치 중 35만 90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이렇게 태블릿PC와 스마트 워치를 알아봤는데요.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