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불량인데도 그대로 사용할 수 밖에 없네요!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출시됨에 따라 불량 또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요
불량이 하루만해도 수백건이 올라오면서 100 만 원이 넘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잇따른 소비자의 불만이 생기고 있습니다
다만 에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하더라도 현재로써는 수리도, 리퍼도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유는 재고와 수리할 수 있는 기계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아이폰12에 유독 많은 불량이 발견되면서 교환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제품을 환불하고 새로 구매하거나 교환을 한다해도
불량이 더 많을 것이란 우려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품귀현상에 따라 제품이 언제쯤 수령 가능할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일부 소비자는들 눈물을 머금고 그대로 사용한다는 사용자들도 많이 나오고있는데요
현재도 아이폰12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서로 문제점을 공유하며 찾고있기도 합니다
이례적으로 이번 애플 아이폰12를 구매하면 꼭 불량부터 검수하란 말도 나오는데요
사용자들의 불만이라 문의가 올라오는 부분은
카메라, 디스플레이, 물리 버튼, 충전, 스크레치로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뉩니다
가장 많은 문제점으로 제기된 건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 디스플레이 색상이 균일하지 않은 벚꽃 현상을 시작으로
화면 가장자리 혹은 전체적으로 녹색 빛을 띠는 녹조 현상,
화면이 누렇게 뜨는 소위 오줌 액정, 검정 화면 또는 중간 밝기에서 화면이
깜빡거리는 블랙 현상, 이 외에도 화이트 포인트 불량,
빛샘 현상, 데드 픽셀 등의 문제가 아이폰12 시리즈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카메라 불량은 사진을 촬영했을 때 화면에 검은 점이 나타나는 멍 현상과
전작 아이폰11에도 지적된 플레어 현상이 여전하다는 점인데요
일부 아이폰12 불량에서는 전원과 음량 버튼 조잘이 잘 안되거나
측면 도금이 벗겨지는 등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12을 구매한 사용자들은 애플의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지만
애플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답할 것이 없다며 회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이폰12 시리즈는 현재도 인기가 많은데요
1차 출시국부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 및 판매가 200만 건이 넘으며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가 아직 국내에 도입하지 않았지만
단점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의 흥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측에서 제대로 좀 처리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