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2 미니 프로맥스 공시지원금 알아보아요!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가 공개되면서 공시지원금도 공개되었습니다
자급제는 약 30분 만에 빠른 매진을 이루며 이통사로 몰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새벽배송은 벌써 매진되어 SK는 현재 2차 새벽배송 시즌2를 곧 진행할 전망인데요
공시지원금은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먼저 출시했던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의 공시지원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역시나 짠 공시지원금이 책정되었습니다
SK, KT, LG의 공시지원금을 알아볼까요?
▣ KT 아이폰12 공시지원금 ▣
KT가 아이폰12 시리즈에 가장 높은 지원금을 보였습니다
월 13만원 최고가 요금제(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에 24만원이 책정되며
KT는 아이폰12 및 아이폰12 프로에도 아이폰11보다 15만8000원 늘어난
최고 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했었습니다.
▣ LG 아이폰12 공시지원금 ▣
LG유플러스도 아이폰12 및 프로 모델과 동일한 공시지원금을 제공하지만,
최대 공시지원금은 소폭 줄었는데요. 월 13만원대 요금을 납부하는
시그니처 요금제 프로모션이 종료되며 ‘프리미어 슈퍼’(11만원 요금제)가
최고가 요금제로 변경되었습니다. 프리미어 슈퍼 요금제에 실린 공시지원금은 20만3000원으로
시그니처 요금제의 공시지원금 22만9000원보다 2만6000원 가량 낮습니다
▣ SK 아이폰12 공시지원금 ▣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가장 적은 지원금을 보이는데요
최대 지원금(플래티넘 요금제 기준)이 13만8000원에 책정되며
7만원대 스탠다드 요금제에 8만6000원, 5만원대 슬림 요금제에 6만5000원을 지원합니다.
이렇기에 이번에도 이통사향 폰보단 자급제와 알뜰폰 요금제 조합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빠른 품절로 인해 아쉬워도 이통3사로 이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