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맥스 vs 갤노트20 울트라 내구성 테스트해보자!
첫 5G를 지원한 아이폰12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 아이폰12 프로맥스
아이폰12 시리즈는 세라믹 쉴드로 더욱 강한 내구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고
전작 아이폰들과 비교해보면 더 강한 내구성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최상위 모델 아이폰12 프로맥스와 삼성전자의 후속 가장 최근에 나온
플래그쉽 스마트폰 최 상위 모델 갤럭시S20 울트라의
내구성 테스트를 스마트폰 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 폰버프에서 진행해 보았다.
본격 테스트 전 사양을 비교하면 아이폰12프로맥스는
6.7형 디스플레이에 세라믹 쉴드를 적용,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적용됐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6.9형 디스플레이에 더욱 강화된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에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됐다.
폰버프는 동일한 조건에서 낙하 실험 기계를 사용해 두 제품을 앞 면, 뒷 면,
모서리 낙하 테스트를 10번을 반복해서 떨어뜨리는 4개 실험과 함께
콘크리트 바닥에서 전면 낙하 실험을 진행했다.
후면 낙하 테스트에선 아이폰12프로맥스는 같은 위치에 흠집이 가는데 그친 반면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카메라 모듈 가장자리에
흠집이 나고 왼쪽 상단 모서리에 크랙 현상이 발생했다.
이 현상은 갤럭시노트20울트라 카메라 모듈 두께가 두꺼워
카툭튀 현상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전면 낙하 테스트에서 두 모델 디스플레이는 멀쩡했지만
아이폰12프로맥스는 베젤 부분에 조금의 흠집들이 생긴 반면,
갤럭시S20울트라는 가장자리에 굴곡을 준 엣지
디스플레이임에도 흠집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모서리 부문에선 두 제품 모두 살짝 흠집이 생기는 정도에 그쳤고
10차례 연속 실시된 전면 낙하 테스트에서도 디스플레이나
터치 기능, 카메라 성능 모두 정상 작동 됐다.
다만 1.5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뜨린 전면
낙하테스트에선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다.
액정에 큰 변화가 없던 아이폰12프로맥스와 달리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하단 액정에 금이 갔지만
지문 인식과 터치 기능 등 사용 면에선 정상 작동했다.
?
두 모델 뛰어난 내구성을 보이지만 보다 아이폰12 프로맥스가
더 뛰어난 내구성을 볼 수 있다
이 결과로 유리 스마트폰이라 불렸던 아이폰 시리즈들의
문제점이 개선된 것이라 확인 할 수 있는 테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