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가격 8500 만원 짜리 황금폰 보세요!
출시를 눈앞에 둔 삼성전자 갤럭시 S21의 한정판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헉! 소리가 나올 정도인데요
무려 85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대로
순금을 두른 진짜 황금폰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 갤럭시 등의 한정판 스마트폰을
독점 제작하는 러시아 업체 캐비어에서
갤럭시 S21 울트라만 한정판 모델을 출시할 전망인데요
?캐비어는 고가의 재료로 다이아나 금으로 만든 스마트폰을 한정판으로 출시하기로
유명한 업체인데 아이폰12에서도 트럼프 아이폰12나
카메라가 없지만 다이아와 금으로 덮은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도했는데요
다만 그 가격대는 천 미만였었는데 갤럭시s21 울트라는
8배가 높은 고가의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갤럭시 S21 골든 리비티드 에디션으로
골든이란 모델명 답게 후면부에 18캐럿 금을 입히고
그 위에 갤럭시 S21을 상징하는 '21'을 레이저로 새겼습니다.
이 희소성 높은 갤럭시s21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단 한 대만 생산되는 진짜 한정판 폰으로 알려졌기에
스마트폰의 가격이 높으면 부로 생각하는 중국이나 부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 같네요
?스펙은 곧 출시하는 갤럭시s21 울트라와 같은 5개의 펜타 카메라를 장착하며
배터리는 5000mAh 탑재, 또 S펜을 지원합니다.
?용량은 128GB와 256GB, 512GB 3가지 중 택할 수 있으며,
128GB 기준 시작가가 무려 7만7230달러로 한화 약 8460만원입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갤럭시 S21 황금폰 에디션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갤럭시 S21 시리즈가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폰이기 때문인데요
갤럭시 S21 황금폰을 통해 다음달 출시될 갤럭시 S21 울트라를
유추할 수 있는 셈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는 다음달 1월 14일에 전 세계에 공개되며
정식 출시는 29일인데요. 갤럭시s21 시작가는 기본 100만원 아래로 92만~97만원
가량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