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삼성헬스모니터 앱 전 세계로 진출합니다!
갤럭시워치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지난해 6월 국내에 첫 출시 된 후 현재까지
약 100만 명이 사용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사용하기엔 나라마다 규격 조건있어
갤럭시워치에 앱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해외 갤럭시 유저들에겐 아쉬웠는데요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건강 모니터링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다음달 전 세계 31개국에 출시할 예정으로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를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 접목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에서 제공되는 혈압 측정은 커프형 혈압계로 본인의 기준 혈압을 측정한 후
결과 값을 입력해두면 스마트 워치가 자체 측정해서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해줍니다.
심전도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열고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손을 평평한 곳에 올려놓은 후 반대쪽 손가락 끝을 30초간 스마트
워치 오른쪽 상단 버튼에 갖다 대면 측정이 되는데요
센서에서 측정된 심장의 전기 신호를 앱이 분석해 동리듬과
심방세동 여부를 판정해주기에 간단하게 집에서 손쉬운 건강관리가 가능한 기술로
해외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