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사전예약으로 재고부족, 울트라는 구입히 힘들어졌다.
사전예약이 마감되고 오늘 본격적으로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분들도 개통이 지연될 만큼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삼성사의 올해 전략 무기인 S21 열풍이 심상치 않은데요
삼성사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당초 준비된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일부 모델은 가장 인기가 많을 거라고 예상했던
갤럭시S21 울트라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S21 시리즈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으며
내부적으로 예측한 물량보다 사전개통을 신청한 사람들이 늘어 이런 사태가 벌어진 듯 한데요
이에따라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였던 사전예약 신청 기간도 열흘정도 늘어났습니다
특히 물량이 부족한 모델은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바이올렛, 핑크 그리고 울트라의
블랙 색상이라고 하네요 이번 S21 울트라에는 S시리즈 최초로 S펜이 탑재되어서
노트 시리즈 단종 예정과 더불어 구입량이 더욱 증가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S21 시리즈는 5G 모델 최초로 99만원대로 출고가가 책정되어 전작보다 가격이
25만원이나 낮아졌어요
코로나19의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뚫는다는 전력이었는데
여기에 공시지원금까지 매우 높아 구입하려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그덕에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분들은 구입하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급제는 물론이고 인터넷 성지에서도 갤럭시S21 시리즈를 구입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공시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으면 출시되자마자 효도폰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S21 시리즈는 보조금을 받지 않고 일반 대리점에서 구입하려 해도 재고가 없으니 이왕이면 재고가 있는 성지를 찾는 게 더 합리적인 방법이에요!
제 주변에서도 갤럭시S21 울트라를 구입하고 싶은데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않아서 재고가 있는 곳을 찾기 힘들다는 말에 제가 아는 인터넷 성지를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직 재고가 많은 성지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삼성 갤럭시S21 사전예약 재고부족에도 불구하고 재고 확보에 성공한 성지들이
매우 높은 보조금을 걸고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혹시 뒤늦게 S21 시리즈를 구입하고자
하신 분들은 제가 소개해드리는 성지에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이제는 핸드폰 정가로 구입하지 마시고 원하는 색상 저렴하게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