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알뜰폰 VS 성지,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
S20 시리즈 사전예약 때보다 약 20퍼센트 정도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고 하니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과 스펙이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자급제나 알뜰폰, 그리고 성지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자급제는 공기계를 구입하는 것으로 통신사가 없어서 알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고, 약정 또한 없기에 핸드폰을 바꾸고 싶을 때면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뜰폰으로 구입한다면 알뜰 통신사로
알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이 두 구입법에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급제의 약정이 없다는 장점은, 핸드폰을 구입하면
사실상 몇 년 동안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에 큰 메리트가 있지는 않구요
알뜰폰으로 구입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없으니 정가로 구입해야 합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최소 100만원에 달하고 공시지원금이 최대 50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공시로 개통한다면 5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요 하지만 보조금 없이 정가로 개통했을 때
현금완납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기에 할부로 결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알뜰 요금제를 사용해도 할부결제를 한다면 월요금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저는 알뜰폰으로 구입하는 것과 성지에서 구입하는 방법 중에서는
성지 구입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성지에서 구입하면 요금제를 일정 기간동안 유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높은 요금제를 유지할수록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폭이 커지기에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현재 제가 아는 성지에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공시지원금 가격대 정도이기에 갤럭시S21을 공시로 개통한다면 공짜폰으로도
구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금완납까지 할 필요가 없으니 월요금은 당연히 낮아지겠죠?
삼성 갤럭시S21 알뜰폰으로 구입했을 때의 장점과 성지에서 구입했을 때의 장점이 다르니
각자 선호하는 방향과 가까운 대로 구입하시겠죠 출고가에서 혜택을 받아 핸드폰 자체를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성지에서 구입하는 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찾은 성지에서는 현재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어도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럼 보조금 혜택 최대로 받고 핸드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