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내구성 테스트 높은곳에서 떨어뜨려보자
이미지출처 : 씨넷
삼성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됐는데요
새로운 후면 디자인을 도입하고 5G 스마트폰 최초 100만 원 미만의 가격대로
색 또한 잘 빠진탓에 기본 갤럭시S21 스마트폰이 울트라 모델과 같이 선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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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S21 시리즈 모델은 세 모델로 나왔는데
갤럭시S21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강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했고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은 유리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그렇기에 IT 매체에선 기본 갤럭시S21과
울트라 모델의 내구성을 3가지 방법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1. 0.9m 높이 화면 아래로 낙하
?성인 바지주머니 높이인 0.9m에서 화면이 밑으로 가게끔 떨어뜨려보았습니다
갤럭시S21을 떨어뜨리자, 화면 하단 모서리가 깨져 화면 위쪽으로 금이 갔고
울트라의 경우, 금속 프레임 상단 가장자리는 페인트가 긁혀 점들이 생겼는데요
?또한 미세하지만 왼쪽 상단 모서리에 작은 균열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두 모델은 정상작동 됐는데요 두 모델 내구성을 별로 좋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 0.9m 높이 후면 아래로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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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위로 향하게 한 후 떨어뜨리는 두 번째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갤럭시S21는 이 테스트로 바닥에 약간의 긁힌 자국외에
플라스틱 뒷면 덮개, 카메라 모듈, 렌즈는 거의 손상이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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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울트라의 경우, 유리 소재의 뒷면은 왼쪽 하단 모서리부터
금이 갔고 몇 개의 유리 조각들이 튀어 나왔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은 금속 케이스에 있는 몇 개의 작은 흠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손상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1.8m 높이에서 낙하
?마지막 테스트는 1.8m 높이에서 떨어뜨려보았는데요
갤럭시S21는 뒷면을 아래로 향해 떨어뜨렸는데 스크래치는 진해졌지만
카메라 또한 여전히 양호한 상태였고 갤럭시S21 울트라는 화면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떨어뜨렸는데 이전 테스트에서 발생한 상단 모서리의 작은 균열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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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터치에 반응하지만 작은 유리 파편이 떨어져 나와
보호기를 씌워도 계속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됐는데요 또한
뒷면의 균열도 앞면보다는 덜했지만 균열이 계속해서 커졌습니다.
?그 결과 일반 갤럭시S21 모델이 뒷면이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울트라 모델보다 내구성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스펙을 울트라에 몰아줬지만 내구성은 주지 못했나보네요
스마트폰을 이용시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케이스와 강화 필름은 필수로
꼭 부탁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