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 블루 용달 트럭 컬러 벗어나서 다행!!
[ 아이폰13 블루 ]
용달 컬러 벗어나서 다행이네
애플에서 나오는 블루라고 하면 용달 트럭 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상입니다.
고무 대야, 용달 트럭 등 귀여운 별칭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용달 트럭이라고 하는
아이폰13 블루에 계속 관심이 갔습니다.
?원래 푸른 계열의 색상을 좋아하기도 하고
열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들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도전 아닌 도전을 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용달 트럭 색상에 가까울지 궁금하기도 했었고 말입니다.
?아이폰13 블루는 인기가 없었는지..
예상보다 빠르게 개통할 수 있었습니다.
#첫인상은
?네, 딱 한마디로 정리하겠습니다.
전 시리즈의 용달 트럭이라는 이미지가 사라졌습니다.
아예 없지는 않지만... 많이 빠졌다고 봐야겠습니다.
?괜히 촌스러울까 걱정했던 것 같습니다.
투명 케이스까지 끼우니까 그냥 케이스 자체가
아이폰13 블루 색상인 것처럼 아주 한 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왜 뒷전인 걸까
?생각보다 수요가 뒤떨어지는 아이폰13 블루입니다.
다른 색상이 너무나도 막강해서 일까요?
핑크와 화이트에 비해 가입자 비율이
썩 높지만은 않은 판매율이라고 합니다.
?수요와 공급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질 텐데....
아이폰13 블루처럼 공급은 있지만 수요가 현저히 부족하다면
이마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폰13 블루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딱하나!
후면이 유광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조금만 더워도 후면에 습기 때문인지
얼룩 덜룩이 더 잘 남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매트한 느낌으로 나온 모델이
제 마음엔 쏙 들었는데 말입니다.
왜 미니와 아이폰13 블루에 적용되지 않았을까요.
?위 단점만 아니면 전 약정 끝날 때까지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