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디자인과 색상 소식되었어요!
7세대 애플워치가 아이폰12처럼
각진 모서리를 갖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워치7이 평평하고 각진 모서리로 완전히
재설계 되면서 처음으로 그린 색상도 추가될 전망인데요
애플워치는 출시 이후 매해 큰 변화 없는 디자인을 채택해왔었는대
차세대 애플워치는 애플이 아이폰4에서 선보였던
각진 모서리를 채택, 처음으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는 과거 아이폰4
깻잎 통조림 디자인을 계승해 주목받았는데
최근 애플이 아이폰12,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등에
모두 유사한 평면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올해
애플워치까지 일관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애플워치7는 더 얇아진 테두리와 더 큰 디스플레이를 갖춘
애플워치 프로토타입을 적용할 수도 있겠는데요
또한 무채혈 혈당 측정 기능이 지원될지 주목됩니다
애플은 차세대 애플워치를 위해 바늘로 손끝을 찔러
피를 뽑지 않아도 혈액 속 포도당 수치를 감지할 수 있는
비침습적 방식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6세대 애플워치에서 혈중 산소 포화도
4세대 애플워치에서 심전도 측정 기능을 도입하며
업계는 애플이 계속해서 추가적인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세대 애플워치는 올가을 아이폰13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이 작년 가을 애플워치 6세대와 보급형 애플워치SE를
동시 출시한 만큼 업계는 올해 애플워치7과 함께
보급형 애플워치의 새 버전이 공개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