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누구 캔들과 셋탑박스 비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셋탑박스는 AI가 접목되지 않은 납작하고 네모난 모양이다. 그래서 생긴 모양처럼 그 이름도 붙었는데 요즘은 이러한 네모난 셋탑박스보다 AI가 접목 된 인공지능 셋탑박스를 더 선호한다. 셋탑박스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납작한 모양의 셋탑과 거치형으로 세우는 셋탑이고 각각의 명칭도 달라진다.
SK브로드밴드 캔들과 셋탑박스
SK 통신사로 예를 들어 설명해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UHD라고 불리지만 거치형은 SK누구 셋탑이라고 불린다. 이 SK누구도 1세대 제품은 타사의 기가 지니처럼 위로 길쭉한 원통 모양처럼 생겼었다.
셋탑박스도 스마트하게 만들기
하지만 최근 SK누구는 가로로 긴 원기둥 모양이지만 두 발이 달린 스피커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더 정확해진 음성인식 기능은 물론이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나왔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톤이고, 음향이 나오는 부분이자 인식하는 부분은 그레이 색의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서 인테리어 효과를 단단히 내고 있다.
당연 SK누구 셋탑은 인터넷TV로 즐길 수 있으며 생김새만 다를 뿐 네모난 셋탑의 기능과는 거의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추가된 것이 있다면 음성으로 명령하고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 그 명칭도 귀엽다. " 아리야 " 하고 부르면 SK누구가 답을 한다 하지만 이는 SK누구 캔들도 마찬가지이다.
캔들이냐 셋탑박스냐?
캔들은 정직한 원기둥에 정말 램프처럼 생겼다. 무드등 기능까지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SK누구 셋톱과의 차이가 있다면, 이는 모바일 앱과 연동을 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그 앱에서 음악, television, 전화, 스마트홈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물론 부르는 명칭도 동일하다.
하지만 캔들이 예상치 않게 생겼다거나 혹은 가지고 있다면 캔들 사용을 선호하지만 굳이 돋을 주고 구매할 이유는 없다. 이보다 편한 SK누구 셋탑을 인터넷과 결합하여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SK 인터넷을 사용해야 SK누구 라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고 업그레이드된 셋탑박스로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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