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코로나 여파에도 끄떡없는 인기 비결은?
여성을 타켓으로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많은 갤럭시Z플립
상하로 접을 수 있어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면서
해외에서도 인기가 엄청난데요
코로나 여파로 삼성전자와 애플 판매 급감으로 매출에
적잖은 타격을 입은 가운데 갤럭시Z플립은 코로나에도
끄덕없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은 20여 개국에서
초기 물량이 완판되며 지난해 70만대 수준이었던 폴더블폰
시장은 올해 550만대까지 약 8배 확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부터 한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시되어 미국, 프랑스, 독인
스페인, 인도, 일본 등 총 20여 개국에서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현재까지도 사전예약과 재입고 소식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국내에도 재입고 되어 빠른 소진이 예상되고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Z플립 스펙은 예쁜 디자인과
휴대성입니다.
펼쳐도 6.7인치 밖에 안되고, 접으면 11인치의
작은 알림창이 있어서 SNS 알림이나 전화문자, 남은 배터리나
날짜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과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파운데이션 콤팩트 디자인에서 영감받아 조개껍데기
형태로 만들어진 디자인된 만큼 화장품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뿐만 아닌 남성들에게도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Z플립 스펙중 색상은 미러 퍼플, 미러 블랙
미러 골드 세가지 색상이 출시됐는데
미러 골드 색상의 경우 일부 국가 제한으로 판매가 되어
한국에서는 구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갤럭시Z플립의 간단 스펙으로는
전면은 노치 없는 풀스크린, 무게는 183g 프리즘 마감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카메라 스펙은 듀얼 카메라 1200만화소
초강각카메라, 1200만화소 광각 카메라 후면에 두가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전면은 1000만화소로
고화질 셀카를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