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에어 두께 실물 공개! 초박형 디자인과 40시간 배터리수명
2025년 9월 둘째 주 공개 예정인 아이폰17 에어는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두께가 5.5 mm 안팎, 무게는 약 150 g대로 추정되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표준 사용 40시간을 목표로 합니다. 초박형 디자인과 긴 배터리 시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초박형 디자인 : 5.5 mm의 비밀
아이폰17 에어는 6.6 인치 LTPO OLED를 적용하면서도 두께를 5.5 mm로 억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설계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고강도 합금 프레임 채택
- 48 MP 싱글 카메라로 모듈 돌출 최소화
- 적층(SoIC) 로직 보드 설계로 내부 공간 확보 및 발열 감소
2. 40시간 배터리수명, 실현 가능성
배터리 셀 용량은 2,800 mAh에서 3,000 mAh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은 LTPO 1–120 Hz 가변 주사율, 3 nm 공정 A19 칩, iOS 19의 AI 전력 관리 기능을 결합해 일반 사용 기준 최대 40시간 사용 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화질 스트리밍 시에는 약 11시간 수준이 예상됩니다.
3. 추가 스펙 및 경쟁 모델 비교
항목 | 아이폰17 에어 | 아이폰17 Pro | 갤럭시 S26 울트라 |
---|---|---|---|
두께 | 5.5 mm | 8.7 mm | 8.9 mm |
무게 | 약 150 g | 약 218 g | 약 234 g |
배터리 | ≈ 3,000 mAh | ≈ 3,700 mAh | 5,200 mAh |
SoC | A19 (3 nm) | A19 Pro (3 nm) | Snapdragon 9 Gen 5 |
카메라 | 48 MP 싱글 | 48 MP 트리플 | 200 MP 쿼드 |
충전 | 30 W 유선 / 15 W MagSafe | 35 W 유선 / 15 W MagSafe | 80 W 유선 / 45 W 무선 |
4. 출시일·가격·사전예약 가이드
- 공식 발표: 2025년 9월 10~12일 애플 파크
- 한국 1차 출시: 9월 20일(전후)
- 예상 가격: 128 GB 모델 기준 899달러(약 120만 원)
- 사전예약: 국내 통신 3사 및 애플 공식 사이트 동시 진행
- 카드사 무이자·즉시 할인 쿠폰을 사전 확보해 최대 7 % 할인 노리기
- 구형 아이폰 트레이드인 보상가 20 % 추가 프로모션 활용
- 애플케어+는 출고 후 60일 내 가입 가능하므로 출시 직후 가입 추천
결론
아이폰17 에어는 초박형 디자인과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카메라 사양과 배터리 용량은 아이폰17 Pro 라인업보다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무게를 최우선으로 여긴다면 아이폰17 에어가, 고성능 카메라와 더 긴 배터리를 원한다면 아이폰17 Pro가 적합할 것입니다. 공식 발표 전후로 최종 스펙과 가격이 확정되는 만큼, 최신 정보를 꾸준히 확인해 합리적인 구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