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보급형 모델 일부 단종 된다는 소색입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13 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에 출시됐던 모델 일부를 단종했는데요
단종한 모델은 가격과 성능 등 조건이 겹치는 구형
모델들 위주로 정리해 아이폰13 판매에 힘을 쏟을 전망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내에서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 256GB 판매를 중단하며 이에 따라 아이폰SE 모델은
64GB와 128GB 제품만 판매되는데요
국내에서도 64GB와 128GB 두 가지만 판매 중입니다.
아이폰SE는 지난해 4월에 출시된 보급형 모델로
지난해 기준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 공개 직후 아이폰12 프로와
또 다른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XR도 단종하며
아이폰12 프로맥스도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 제품 라인업은 아이폰SE 아이폰11,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3 시리즈(미니, 13, 프로, 프로맥스 등) 등으로 정리됐습니다.
애플은 또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아이폰11 가격도 대폭 낮췄는데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가격은 약 10만 원 가량 저렴해진
85만 원(64GB), 95만 원(64GB)으로 책정되며
아이폰11 64GB 모델은 69만 원으로 약 16만 원 인하했는데요
아이폰13 시리즈는 미국 현지 기준으로 오는 17일
사전 주문을 시작하며, 24일 공식 출시, 국내에선 다음달 8일 출시되며
전작 아이폰 모델들은 이 카페에서
현재 특가이벤트 중이니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