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S8 울트라 최근 소식 전해요!
내년 상반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초대형 태블릿 관련 정보가 유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탭에 관련된 정보는 지난 여름 설문조사 자료가
유출되면서 알려진 바 있는데 해당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탭S8 시리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갤럭시탭S8
탭S8 플러스, 그리고 탭S8 울트라 등 총 3가지 모델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어요
갤럭시탭S8과 탭S8 플러스는 전작과 동일하게
11인치, 12.4인치 화면 크기를, 그리고 이번에 처음 선보일
탭S8 울트라는 초대형인 14.6인치 화면과
거대한 11,500mAh 배터리를 내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탭S8 울트라의 모델명은 SM-X906B로
14.6인치 화면크기레 2960x1848 해상도,
11,500mAh 크기의 엄청난 대용량 배터리를 넣는다는 것을 암시하는
유명 정보유출가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만약 알려진 토대로 탭S8 울트라가 출시된다면
기존 태블릿들이 보여주지 못한 대화면에 하루종일
사용해도 넉넉한 초대용량 배터리 내장이 확실시해보이는데요
또한 14.6인치 화면에 2960x1848 해상도라면
240PPI의 픽셀밀도를 보여주는데
탭S7 플러스 12.4인치 2800×1752 해상도의 266 PPI 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보여 울트라 모델 또한 또렷한
화질과 선예도를 뽐낼 전망입니다.
갤럭시탭S8 울트라 및 탭S8 플러스는 탭S7 플러스와
동일하게 OLED 패널을 사용하지만 보급형 모델인 탭S8은
TFT 패널을 사용해 급 나누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모델에서 12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한 갤럭시탭S8 울트라에 BRS라고 불리는
새 초박형 디스플레이 베젤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적용한 베젤이 얼마나 얇아질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지만
14.6인치 화면을 품은 태블릿인 만큼 좁은 베젤은
타사 모델 대비 좋은 차별화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