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애플은 아이폰SE 2세대를 출시했죠. 2세대 아이폰SE는 2017년 출시된 아이폰8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7nm A13 바이오닉 칩셋을 갖췄습니다.
3GB, 64GB 메모리에 128, 256GB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되며, 전면에는 700만 화소 카메라를, 뒷면은 1,200만 화소 단일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작년 초 애플이 5.5인치 또는 6.1인치 화면을 갖춘 보급형 모델 아이폰SE 플러스의 출시 시기가 2021년 하반기로 연기되었다고 전망한 바가 있었는데요.
아이폰SE 플러스 또는 아이폰SE3의 이름으로 출시될 새로운 모델의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되었어요.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떨어진 가운데, 애플에서 4년만에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흥행이 성공했었죠.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SE플러스는 6.1인치 디스플레이로 A14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예정이구요. 1,200만화소의 싱글카메라, IP67의 방수 등급, 홈버튼 터치 ID를 탑재할 것 같아요.
또한 색상은 블랙과 레드, 화이트를 지원하며 LTE 모델일 가능성이 큰 듯 하네요. 보급형 모델인 만큼 출고가는 굉장히 저렴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SE2는 4.7인치에 50만원대 가격에 당시에는 최신 모델인 아이폰11에 탑재됐던 A13 바이오닉 칩을 적용했는데요.
이에 생태계 교란종으로 불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생태계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기에 아이폰SE 플러스도 55만원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5G 이동통신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유일한 아쉬운 점이네요.
아이폰8 디자인의 홈버튼은 탑재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페이스ID에 대한 불편이 제기되면서 터치ID는 다시 탑재되겠지만, 홈버튼의 유무는 알 수 없네요. 아이폰만의 감성이 담긴 홈버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아이폰SE2를 구입하신 분들이 많은데, 아이폰SE 플러스에는 아이폰11의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아이폰SE 플러스는 모래와 같은 고체 물체를 100% 견딜 수 있으며, 15cm~1m 물에서 최소 30분동안 작동된다고 하니 출시가 미뤄진 만큼 탄탄한 스펙으로 출시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애플은 신규 모델이 출시되면 어떠한 사은품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성지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게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SE 플러스도 아마 많은 성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것 같아요.아직 기간이 많이 남긴 했지만 미리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성지를 찾아두는게 시기를 놓치지 않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이폰SE 플러스 사전예약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성지를 알려드릴 테니 미리 보조금 가격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