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울트라 카메라로 찍은 달 사진 DSLR보다 좋네요!
갤럭시 최신 기종인 S21 울트라에 탑재된 100배 줌 달 사진을 둘러싼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기사에서는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가 P30 프로와 같이
존재하지 않는 디테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달의 이미지를 위조하고 있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되며 이러한 주장이 사실인지 IT 전문 리뷰어와 함께
조사까지 진행했는데요
검증단은 S21U의 달 사진을 풀프레임 카메라의 결과물과 비교하기로하며
4240만 화소의 소니 A7R III를 고정한 뒤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을 켜고 달을 찍었습니다.
S21U로 찍을 때는 기본 설정인 자동 야간 모드, 장면 최적화, 줌 락, AI 복원 등이 사용했는데요
결과는 갤S21 울트라의 사진이 훨씬 선명하게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증단은 당연히 풀프레임 카메라가 더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삼각대보다 S21U를 손으로 들고 찍었음에도 더 잘 찍을 수 있었다며 조작의혹을 벗어났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검증단은 각 사진에 찍힌 달 분화구의 모양이 일치하는지도 조사했는데요 사진 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선명도를 높인 뒤 사진을 비교해본 결과
분화구의 모습도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슈퍼 해상도 AI가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셔터를 누르면 최대 20개 프레임이 캡처되고 빠른 속도로 처리되며 AI가 수천 가지의 미세한 세부 사항을 점검하고 수정해 고배율에서도 상세한 이미지를 생성하는데요 단 선명한 100배 줌 사진을 얻으려면 장면 최적화 기능을 켜고나서 촬영해야 합니다.
노트20 울트라나 갤s20 울트라보다 촬영이 더 수월해지고
더욱 카메라가 개선된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