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3 통신사별 공시지원금 책정 가격정보!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23 통신사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으로 책정했답니다.
2021년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의 절반이자 전작 갤럭시S22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 통신사 공시지원금은 사전판매 의 경우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4만원입니다.
KT의 갤럭시S23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5~24만원, SKT는 10만원~17만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원~ 23만원을 제공합니다.
KT와 LG유플러스가 청소년 전용 요금제에 대해 공시지원금을 지급하는 반면 SKT는 5G 요금제만 공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 구매 시 공시지원금 할인을 선택하면 유통업계 등이 지원하는 추가지원금을 15%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T에서 월 13만원 최고가 요금제를 선택하면 출고가 172만400원의 갤럭시S23 울트라 512GB를 144만44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준비된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시 40분까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갤럭시S23 울트라 256GB, 1TB S23+ 256GB, S23 256GB 등 네가지 모델의 준비된 물량을 모두 판매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된 물량이 지난해 진행한 갤럭시S22 시리즈의 두 배가 넘었다면서 역대 최대 라이브 방송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답니다. 11번가도 같은날 자정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송 2시간만에 갤럭시S23 시리즈 거래액이 총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답니다.